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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생활팁

집에서 제대로 끓이는 설렁탕 레시피 🥄🍲

by 먼데디 2025. 7. 10.

설렁탕

 

“오래 끓일수록 깊어진다”는 설렁탕,
사실 집에서도 생각보다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거,
알고 계셨나요?😊

 

설렁탕이란?

  • 뽀얀 사골 국물에 양지·사태 고기, 우설(쇠혀)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한국 전통 탕.
  • 기원은 고려 시대 ‘선농단(先農壇) 제례 음식’이라는 설이 유명해요.
  • 장시간 끓이면서 자연스럽게 우러난 칼슘·단백질 덕분에 든든한 국민 영양식으로 사랑받고 있죠.

준비 재료 (4인분 기준)

구분내역분량
사골 (무릎·잡뼈) 3 kg
고기 양지머리 600 g
채소 대파 흰 부분 2대
  마늘 10쪽
  생강 슬라이스 2조각
양념 굵은소금 · 후추 기호껏
곁들임 다진 파, 새우젓, 국수 사리 등 선택
 

TIP

  • 정육점에서 ‘설렁탕용 사골·잡뼈’로 달라 하면 손질까지 해서 줍니다.
  • 한우·수입육 상관없지만, 기름이 지나치게 많은 뼈는 피하세요.

1단계: 뼈 핏물 빼기

  1. 큰 볼에 뼈를 담고 찬물을 부어 6 시간 이상(하루 soak하면 BEST) 두세요.
  2. 중간에 물을 2~3회 갈아주면 불순물이 빠르게 빠져요.
  3. 양지머리도 따로 30 분 정도 핏물 빼 두면 잡내 걱정 끝!

2단계: 1차 데치기(블랜칭)

  1. 솥에 뼈 넣고 뼈가 잠길 만큼 물을 부은 뒤 센 불로 10 분간 팔팔 끓입니다.
  2. 뼈 표면에 뜨는 거품·핏물이 잔뜩 생기면 바로 물을 버리고, 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문질러 세척!
  3. 이 과정을 거치면 국물이 깔끔하고 뽀얀 색이 고르게 나와요.

3단계: 진국 우려내기 (8 시간 이상)

약불+인내가 맛있는 설렁탕을 만든다!”

  1. 새로운 물 7 L를 붓고 뼈·양지머리·대파·마늘·생강을 모두 투입.
  2. 처음 30 분은 센 불, 거품 떠오르면 걷어낸 뒤 약불로 전환.
  3. 뚜껑은 살짝 열어두고 7 ~ 8 시간 푹 끓입니다.
    • 중간 물 부족하면 끓는 물로 보충.
    • 전기압력솥·슬로쿠커 사용 시 밤새 돌려도 좋아요.
  4. 양지머리는 2 시간 정도 지나 살짝 푹 익었을 때 건져 식혀놓고, 식은 뒤 얇게 결 따라 썰어둡니다.

4단계: 국물 맑게 정리하기

  1. 국물이 우러난 뒤 고운 체 또는 면포에 한 번 걸러주면 입자가 아주 곱고 깔끔해요.
  2. 냉장 4 시간 이상 두면 위에 굳은 기름 층이 생기는데, 숟가락으로 제거하면 담백도 업!

5단계: 간 맞추기 & 마무리

  1. 다시 데운 국물에 굵은소금으로 기본 간.
  2. 개인 그릇에 국물, 고기, 다진 파 듬뿍 넣고 새우젓·후추로 각자 간 맞추면 전통 방식 완성.
  3. 기호에 따라 국수 사리·당면·만두를 넣어도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.

맛있게 먹는 꿀팁 🐝

  • 무김치·깍두기와 환상 궁합! 톡 쏘는 감칠맛이 국물의 고소함을 살려줘요.
  • 국물을 자주 데워 먹을 땐 작은 냄비에 덜어 끓여야 산뜻한 맛 유지.
  • 남은 뼈는 다시 물 부어 2차, 3차로 ‘리필 육수’ 우려내면 훨씬 경제적!

영양 포인트

성분1인분 당효능
단백질 약 18 g 근육·면역력 ▲
칼슘 약 160 mg 뼈 건강, 피로 회복
콜라겐 풍부 피부·관절 보습
 

자주 묻는 질문(FAQ)

  1. 사골 비린내 왜 나요?
    • 핏물 제대로 안 뺀 탓이 커요. 생강·월계수 잎을 함께 넣으면 냄새 제거에 도움.
  2. 하얗게 안 나오고 탁해요!
    • 1차 데치기, 중간 거품 제거를 빼먹지 마세요.
  3.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!
    • 슬로쿠커로 야간 조리 추천. 아침이면 완성돼 편리해요.

마무리 한마디 ✨

설렁탕은 “기다림”이 절반이지만, 그 기다림이 집밥의 깊이를 만들어 줍니다.
이번 주말, 부글부글 끓는 냄비 하나로 가족의 저녁 식탁에 든든한 한국식 힐링을 선물해 보세요. 🍚